YG 신인그룹 아이콘(iKON)과 배우 남주혁이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대표 박창근)는 7일 오전 더 플라자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따뜻한 세상’ 캠페인을 론칭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웃도어가 지닌 보온성이라는 속성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에서는 마음의 온도를 100도까지 높여준다는 뜻으로 우리 사회를 훈훈하게 덥혀주는 패딩 같은 존재가 되어준 사람들을 찾아 하루에 한 사례씩 총 100일간 ‘따뜻한 패딩’ 대상자를 선정한다. ‘따뜻한 세상’으로 선정된 주인공들에겐 감사의 뜻으로 패딩을 전달하게 되는 것.
박창근 대표는 “아이콘은 두 차례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거치며 곧 데뷔를 앞두고 있고, 남주혁은 모델로 출발했지만 배우로 영역을 확장하는 등 각각 난관을 극복하고 항상 노력하는 자세와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갖고 있어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을 널리 알리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된 아이콘은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홍보대사로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 캠페인을 널리 알려 사회 전체에 따뜻한 기운이 퍼져 마음의 온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주혁은 “홍보대사로서 “따뜻한 세상” 캠페인의 취지에 걸맞게 다른 이들을 돌아보
홍보대사로 위촉된 아이콘은 이달 중순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남주혁은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과 MBC 월화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 잇따라 캐스팅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