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 코드 ‘아파도 웃을래’ 신곡 발표…아픔딛고 1년여 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레이디스 코드 아파도 웃을래
‘아파도 웃을래’는 가슴 아픈 사고 후 힘든 시간을 견뎌낸 세 멤버 애슐리, 소정, 주니가 일 년 만에 대중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곡이다.
노을의 ‘목소리’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이 직접 부른 ‘너의 집 앞’의 작곡가 서의범과 신예작곡가 서유석의 곡으로, 멤버 소정이 작사에 참여해 지난 1년간 겪어온 상황과 감정들이 고스란히 가사에 담겨있다.
소속사는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와 아름다우면서도 구슬픈 오케스트레이션 선율, 여기에 슬픈 기억을 떠올리며 아파하는 것이 아니라 애써 담담하게 녹음을 이어나간 멤버들의 진심을 담은 목소리와 노랫말로 이루어진 ‘아파도 웃을래’는 현재의 ‘레이디스 코드’를 그 어떤 말 보다 잘 표현하고 있는 곡”이라고 전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레이디스 코드 아파도 웃을래, 마음이 아프네요”, “레이디스 코드 아파도 웃을래,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