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갓 소지섭 신민아, 신민아 개리랑 키스를?…'김우빈 질투나겠네'
↑ 오 마이 갓 소지섭 신민아/사진=SBS |
배우 소지섭과 신민아가 드라마 '오 마이 갓' 출연을 확정지은 가운데, 과거 신민아와 가수 개리의 입맞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신민아는 지난해 10월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배우 조정석과 함께 출연했습니다.
이날 신민아는 개리와 짝을 이뤄 한가닥의 면발을 양쪽에서 먹는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두 사람은 정신없이 면발을 빨아 들이다 입술이 살짝 스치며 게임이 종료됐습니다. 개리와 신민아가 남긴 면발의 길이는 0.4cm에 불과했습니다.
이를 본 조정석은 "왜 이리 잘해"라며 질투심을 드러냈고, 신민아는 "그냥 (입술이) 닿는다고 생각하고 짧게 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조정석은 배우 송지효와 짝을 이뤄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신민아는 조정석에게 "오빠는 사심을 갖고 게임을 해서 못하는 것이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오 마이 갓'은 극과 극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사랑에 빠지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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