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배우 박시은이 남편 진태현과의 강렬한 첫 키스 경험을 고백했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새신랑 새신부 특집‘으로 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새롬, 이찬오, 박준형, 박시은, 박현빈이 출연해 신혼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 사진=KBS |
이날 녹화에서 박시은은 남편 진태현과의 비밀 연애스토리를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시은은 “(진태현과) 첫 키스를 잊을 수가 없다”고 밝혀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그는 “키스를 하는데 진태현이 내 입술을 깨물었다. 피가 났는데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준형은 장난스럽게 “짰지? 좀 짰어?”라고 물어 현장을 파안대소케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박시은은 비밀연애에서 들키지 않을 수 있었던 특급 비법을 전수했다고 알려졌다. 첫 키스부터 비밀 연애사까지 이날 공개될 박시은과 진태현의 러브스토리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해피투게더3’ 여름스페셜 야간매점 ‘새신랑 새신부 특집’은 오는 10일 목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