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당 쇼핑몰 캡처 |
배우 윤은혜의 '표절논란의상'이 중국의 한 쇼핑몰에서 판매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은혜 '표절논란의상'은 중국 인터넷 의류쇼핑몰 '밍싱이추' 사이트를 통해 원가 1129위안(한화 20만7860원), 할인가 565위안(10만4022원)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옷을 판매하고 있는 이 쇼핑몰은 회원 수 6000만 명에 이르는 중국 대표 온라인 쇼핑몰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윤은혜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중국 예능 '여신의 패션'에서 이 디자인의 옷을 선보여 최고가인 26,666,666위안(한화 약 49억 2000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패션 브랜드 아르케의 윤춘호 디자이너는 지난 5일 자신의 SN
윤은혜는 6일 소속사 제이아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소매 프릴의 위치와 형태는 유행하는 트렌드를 접목시킨 것이다. 그 옷을 스타일리스트가 픽업해 온 사실도 없고, 협찬 받아 도용한 사실도 없다"고 강력하게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