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강용석과 불륜 스캔들에 휩싸인 블로거 A씨의 주장이 재판에서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불륜 스캔들로 화두에 오른 강용석의 이야기가 다뤄졌다.
앞서, 강용석과 불륜설에 휩싸인 블로거 A씨는 최근 “홍콩에서 강용석을 만난 적이 없다고 말했던 것을 깊이 뉘우친다”며 “사진 속 주인공은 강용석이 맞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와 함께 일본 카드 명세서 역시 강용석의 것이라고 고백했지만, 불륜 관계는 부정했다.
이에 법률 전문가는 “팩트에 대해 법정에서 밝혀지는 경우와 미리 이야기하는 경우는 다르다”며 “법정에서 객관적인 증거에 의해 밝혀질 경우에는 재판
이어 “사진을 찍은 사람이 원본이라고 인정할 경우에는 해당 사진은 진본일 가능성이 높다. 증거로서 가치 역시 높다지는 것이다”며 “그렇다면 재판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