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플래쉬' '월드워Z' 제작진이 선보이는 액션 스릴러 영화 '이스케이프'가 오는 11월5일 국내 개봉한다.
'이스케이프'는 낯선 외국에 도착한 한 가족이 사상 최악의 테러에 휘말리며 겪게되는 24시간을 그린 작품이다.
대규모 테러리스트 집단의 타깃이 된 한 가족이 그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벌이는 생존 사투를 치밀한 서스펜스와 고밀도의 긴장감으로 풀어냈다.
해외에서 공개된 뒤 "무서울 만큼 현실적인 액션 스릴러 영화"(뉴욕 포스트), "존 에릭 도들 감독이 효율적으로 창조해 낸 완전한 액션 영화"(스크린 데일리), "팝콘을 최대 크기로 준비한 후, 아드레날린 장전 필수 영화!"(로스앤젤레스 타임즈) 등 외신의 호평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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