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정만식, 토크보다 가만히 있으면 웃겨” 디스
[김조근 기자] 배우 정만식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정만식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편의점 잠복근무 게임에 참여했다.
편의점 잠복근무 게임은 일정한 패턴으로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는 요원들을 피해 지정된 물건 5개를 사오는 게임이다. 두 명씩 짝을 지어 편의점에 가서 이긴 사람만 힌트를 받게 된다.
↑ 정만식/사진=런닝맨 캡처 |
당시 정만
정만식이 엄청나게 사진을 찍히는 것을 본 다른 출연진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유재석은 “만식이는 토크보다 그냥 가만히 있으면 웃긴 애다”고 한 마디 했다.
정만식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