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아쉬운 ‘밤선비’ 종영소감 “여운 오래 남을 것 같아”

밤선비 종영소감

밤선비 종영소감 최강창민 발언이 눈길을 끈다.

↑ 밤선비 종영소감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은 MBC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 이윤 역으로 출연했다. 종영을 앞둔 가운데 그는 “처음 사극에 도전한 것이어서 초반에는 긴장도 많이 했는데 어느덧 종영이라니 시원섭섭하다. 열심히 촬영에 임했는데, 캐릭터 자체가 매력적이어서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신 것 같고 여운이 오래 남을 것 같다”며 “이순재 선생님을 비롯해 함께 출연한 모든 배우 분들, ‘밤을 걷는 선비’의 모든 스태프 분들께 감사 드리고, 많은 응원 보내주신 시청자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특히 비책 3인방으로 밝혀진 이윤, 김성열(이준기 분), 조양선(이유비 분) 중 이윤과 김성열이 지난 19회에서 서로 마음을 모아 귀와 본격적인 대적을 준비하는 가운데, 이윤이 어떤 활약을 보여 줄 지 기대를 높이고 있으며, 오늘 최종회를 앞두고 있는 만큼 이윤의 마지막 모습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밤선비 종영소감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