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이 음악채널 엠넷의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 방송 중간에 음향이 끊긴 데 대해 11일 공식 사과했습니다.
CJ E&M은 전날 오후 11시부터 방송된 '슈퍼스타K7' 4회와 관련, "방송 말미에 음향이 고르지 못한 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시청자들에게 깊이 사과 드리며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CJ E&M 관계자
해당 방송에서는 3조 참가자들의 무대 부분에서 소리가 커졌다가 작아지기를 반복하다가 음향 없이 화면만 나와 시청자들의 불만을 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