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이승기 팀이 강호동 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11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된 ‘신서유기’에서는 중국에서의 본격 게임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승기와 은지원 팀은 ‘삼장법사 레이스’에서 승기를 잡았다. 택시를 타고 강호동 이수근 보다 먼저 숙소에 도착한 것
반면 강호동과 이수근은 택시 대신 삼륜차를 타고 이동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서유기’는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리얼 버라이어티다.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이승기는 지난달 6일 중국 시안으로 출국해 4박 5일간 촬영을 끝마쳤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