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새벽 3시 10분께 서울 신사동 한 술집에서 승호의 뺨을 때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이를 두고 한 매체는 승호가 소속사 이사에게 폭행당했다고 보도했던 터다.
제이튠캠프 측은 "지난 밤 두 사람이 지인들과 오랜만에 만난 술자리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서로에게 오해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유 불문하고 뜻하지 않은 소식 사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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