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강성(34)과 이슬비(30)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11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임강성과 이슬비가 결혼 3년만에 이혼한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7년간 오빠 동생 사이로 우정을 쌓아오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해 2011년 10월 1일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임신 4주
이에 대해 임강성의 소속사 디오르골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이 아직 (이혼) 도장을 찍지는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은 “임강성 이슬비, 연애를 오래해도 결혼이랑은 별개구나” “임강성 이슬비, 결혼 한 줄도 몰랐는데 이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