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커플 비욘세 제이지가 또 결별설에 휩싸인 가운데, 측근이 입을 열었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측근의 말을 빌려 “비욘세와 제이지가 둘째 아이를 계획 중"이라며 "현재 비욘세가 임신 중은 아니다. 하지만 첫째 아이비에게 남동생이나 여동생을 만들어 줄 생각"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들의 결혼 생활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라고 밝혀 결별설을 일축했다
비욘세와 제이지 커플은 한편 비욘세와 제이지는 2002년 교제를 시작한 뒤 6년간의 연애 끝에 2008년 결혼, 2013년 1월에 첫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얻었다. 매년 결별설에 시달리고 있으나, 딸과 함께 가족여행을 가거나 다정한 모습을 비추는 등 간접적으로 모습을 보이며 결별설을 반박하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