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노개런티로 영화에 출연하는 의리를 과시해 화제다.
최근 영화 관계자들에 따르면 공효진은 이근우 감독의 신작 ‘프로젝트 패기’에 특별출연 한다고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영화 ‘577 프로젝트’ 당시 이근우 감독과 호흡을 맞춘 공효진이 신작 출연 제의를 받고 고민 없이 영화에 참여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 ‘프로젝트 패기’에 흔쾌히 노개런티로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근우 감독의
한편 공효진은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미씽: 사라진 아이’ 촬영 중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공효진 의리 어마무시해” “공효진 연기도 잘하고 너무 보기 좋네” “공효진 의리까지 멋진 여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