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f(x)의 컴백에 본격적으로 시동이 걸렸다.
11일 한 가요관계자는 “f(x)가 오늘(11일) 제주도에서 극비리에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빅토리아, 엠버, 루나, 크리스탈 등 f(x) 멤버들은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이날 오전 제주도에 도착했으며 새 앨범의 컨셉에 대해 철통 보안을 유지하고 있다.
앞서 f(x)는 과거 ‘첫 사랑니’ 발표 당시, 크리스탈의 빨간색 헤어스타일을 숨기기 위해 가발과 비니를 쓰
한편 f(x)의 새 앨범은 지난해 ‘레드 라이트’ 이후 1년 3개월 만으로, 4인조로 개편된 후 처음 발매하는 앨범이란 점에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만세. f(x) 드디어 컴백하는 구나” “f(x) 4인조 얼마나 보기 좋아. 빨리 컴백해줘” “f(x) 이번 노래도 센세이션 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