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신화 김동완이 자신의 애완견 고구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동완이 자신의 애완견 고구마와 병원에 나서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동완은 고구마와 만반의 준비를 하고 집을 나섰다. 이후 그는 차를 끌고 동물병원에 도착했다.
↑ 사진=나 혼자 산다 캡처 |
이에 수의사는 고구마의 턱과 구강 상태를 살펴보곤 “노견인데 건치다. 일단 진통제만 처방하겠다”라고 진단했다.
이후 김동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강아지 여러 마리를 키워봤었는데 고구마와 가장 성격이 잘 맞는다”며 애정을 표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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