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성♥박초은, 9년 열애 끝에 오늘 백년가약 맺는다
↑ 황제성 박초은/사진=드로잉픽쳐스 그리다 스튜디오 제공 |
개그맨 황제성이 동갑내기 연인 박초은과 9년 열애 결실을 맺습니다.
황제성 박초은은 오늘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 웨딩홀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립니다.
황제성 박초은은 2007년 MBC 공채 개그맨 16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9년여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습니다.
황제성은 tvN '코미디 빅리그' 등 개그 프로그램을 비롯해 리포터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박초은 역시 개그맨 출신으로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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