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세계선수권 11위, 배꼽 드러낸 채…"집은 언제 가나요!"
↑ 손연재 세계선수권 11위/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
'체조요정' 손연재 선수의 세계선수권 11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손연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런데 집은 언제 가나용!!"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손연재는 바닥을 응시한 채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의 배꼽과 허리라인이 드러난 아찔한 의상이 시선을 집중시킵니다.
한편 손연재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1위를 기록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손연재는 12일(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포르셰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2015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종합 결선에서 곤봉(18.233점), 후프(18.166점), 볼(17.483점)에 이어 리본 경기를 펼쳐 16.116점을 획
손연재는 15위까지 주어지는 다음해 열리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하지만 리본에서 연기 도중 실수를 한 손연재는 경기 후 코치의 품에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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