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강남구)=곽혜미 기자] 배우 이소연이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라움에서 2세 연하의 벤처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리기에 앞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소연이 기자회견을 마치고 퇴장하고 있다.
이소연은 친동생의 소개로 예비신랑과 첫만남을 가졌다고 한다. 이소연의 예비신랑은 현재 IT 업계 벤처사업가로 활동 중이며 모 대학에서 MBA 과정을 밟고 있다고 알려졌다.
한편 이소연은 2003년 영화 '스캔들'로 데뷔 한 후 '봄날', '신입사원', '결혼합시다', '우리집에 왜 왔니', '내 인생의 황금기', '동이', '천사의 유혹', '닥터 진', '가족의 탄생', '루비반지', 영화 '눈부신 하루', '복면달호',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 왔다.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도 출연해 가상 결혼 생활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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