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독일 음식 배달 주인공 “정말 맛있고 정말 행복해”

[MBN스타 최윤나 기자] ‘무한도전’ 정형돈의 음식배달에 석명자 주인공이 감동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정형돈과 광희가 독일에 있는 한국인의 집을 방문해 음식을 배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배달 음식의 주인공은 동생이 손수 준비한 더덕구이를 보더니 남다른 감회에 말을 잇지 못하고 연신 눈을 떼지 못했다.

↑ 사진=무도 캡처

이어 그는 정형돈에게 “감사하다”라고 말을 건네고 더덕을 맛봤다. 이후 주인공은 “순임아 고맙다. 정말 맛있고 정말 행복하다”라고 말하고 또 울컥한 모습을 보여 감동을 자아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