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7개월 만에 밴드 딕펑스가 ‘불후의 명곡’에 돌아왔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작곡가 주영훈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딕펑스는 소방차의 ‘지 카페’(‘G cafe’)를 선곡했다. 이들은 화려한 연주와 더욱 성숙해진 시원한 가창력으로 가을밤의 록 스피릿을 제대로 보여줬다.
↑ 사진=불후의 명곡 캡처 |
밝고 경쾌한 네 남자의 유쾌한 무대에 시청자들도 푹 빠져들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