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허민이 종합 장애물 경기에서 마의 60초의 벽을 깨며 '여자 김병만'에 등극해 눈길을 끈다.
13일 방송된 KBS2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여자최강자전 2탄 종합 장애물 5종 경기를 펼쳤다.
종합 장애물 경기에 첫 도전한 허민은 센스 있는 경기운영
결국 허민은 57초 30의 기록을 세우며 사상 처음으로 마의 60초를 깬 첫 여자 출연자가 됐다.
이에 누리꾼은 "허민, 대단하다 진짜" "허민, 더 떴으면 좋겠다" "허민, 여자 김병만임 레알" 등의 반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