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장동민, 아이템 위해 임요환에 “아이 돌잔치 사회는 내가” 폭소

더 지니어스 장동민, 아이템 위해 임요환에 “아이 돌잔치 사회는 내가” 폭소

[김승진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더 지니어스4’에서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임요환에 돌잔치 사회를 약속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이하 ‘더 지니어스’)에서는 김경훈과 장동민의 결승전이 전파를 탔다.

↑ 더 지니어스 장동민, 아이템 위해 임요환에 “아이 돌잔치 사회는 내가” 폭소

이날 장동민은 게스트의 아이템을 받기 위해 “요환아 너만 괜찮다면 네 아이 돌잔치 사회는 내가 볼게”라고 말했다.

이어 장동민은 “나는 오늘 결승 진출자로서 여러분들의 명성이나 여러분들의 기대에 실망을 주지 않겠다. ‘역시 결승갈 만 했네’ 할 만큼 플레이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여러분이 있기에 내가 있다. 감사한다”고 말해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김경훈과의 마지막 결전에서 최종 우승해 상금으로 역대 최고액인1억 3200만 원을 수령했다.

더 지니어스 장동민

김승진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