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제시가 군가를 힙합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최근 진행된 MBC 예능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시즌3’ 녹화에서는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유선 김현숙 전미라 사유리 한채아 신소율 제시 등의 군 생활 체험이 이뤄졌다.
이날 10명의 멤버들은 ‘최후의 5분’ ‘행군의 아침’이라는 제목의 군가 교육을 받았고, 군가를 처음 들은 멤버들은 낯선 멜로디에 ‘멘붕’을 호소하며 개성 넘치는 편곡을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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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래퍼 제시는 특유의 어눌한 발음과 허스키한 목소리로 군가를 부르기 시작했고, 교관은 물론 동기들조차 난생 처음 듣는 힙합풍 소울 군가가 탄생해 폭소를 자아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