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일진설에 폭행·강제 전학까지?…"잘나가던 친구들일 뿐"
↑ 티아라 효민/사진=엠넷 비틀즈코드2 |
티아라 효민의 시구가 화제입니다.
14일(한국 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PNC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밀워키 브루어스의 경기에서 효민은 PNC 파크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선보였습니다.
효민은 강정호 선수의 초대를 받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시구를 진행한 티아라 효민이 화제인 한편, 효민의 과거 발언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효민은 과거 엠넷 '비틀즈코드2'에 출연해 일진설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일진설에 대해 "그런 것까진 아니었다"고 운을 뗐습니다.
그는 "친구들이 한 때 동네에서 잘나가던 친구들이었다"며 "문제는 이야기가 많이 과장됐더라. 폭행을 저질러서
전학을 갔던 이유에 대해선 "엄마가 학구열 높은데로 가라고 하셔서 전학을 갔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효민은 "친구들 흉을 보기 싫어서 굳이 일진설에 대해 얘기하지 않았다"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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