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문제령이 임창정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문제령은 최근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치외법권’ 출연은 임창정의 소래로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제령은 “10년 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데, 임창정은 사람도 잘 챙길 뿐 아니라, 정도 많고 따뜻한 사람”이라며 “내가 촬영하는 내내 지켜봐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워 주더라. 정말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 사진=천정환 기자 |
문제령은 “임창정이 촬영을 마치고 ‘앞으로 연기로 평생 먹고 살 수 있겠다’라고 칭찬해줘서 정말 뿌듯했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문제령은 ‘치외법권’에서 강성기(장광 분)의 비서역할로 출연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