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문숙이 ‘뷰티 인사이드’ 배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문숙은 최근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다들 굉장히 연기를 열심히 하더라”며 “이 작품은 인물들이 연결이 되지 않아 연기하기 어렵다. 하지만 배우들 눈빛만 봐도 내용이 연결되지 않나. 배우들의 연기를 잘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랜만에 서는 카메라 앞인데, 많은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알려주더라”며 “한효주는 내가 촬영하는 것을 보더니 ‘편집할 것을 두고 뜸을 두는 것’에 대해 설명을 해줬다”“고 덧붙였다.
↑ 사진=옥영화 기자 |
‘뷰티 인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남자와 그가 사랑하게 된 여자, 두 사람이 선사하는 아주 특별한 판타지 로맨스 영화다. 문숙은 이 작품을 통해 38년 만에 스크린 앞에 서게 됐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