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더 폰’이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번호를 공개했다.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영화 ‘더 폰’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주연배우 손현주, 엄지원, 배성우 그리고 연출을 맡은 김봉주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더 폰’은 휴대전화를 소재로 한 만큼,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번호를 공개했다. 010-9780-1022로 전화를 걸면 가능하다.
↑ 사진=정일구 기자 |
한편, ‘더 폰’은 1년 전 살해를 당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맡은 한 남자가, 과거를 되돌려 아내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단 하루의 사투를 그린 추격 스릴러다. 오는 10월22일 개봉.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