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열애 인정, 이제 곧 결혼하나?…“따뜻한 마음에 자연스럽게 관계 발전”
[김조근 기자] 배우 김혜선 측이 열애는 인정, 결혼은 부인했다.
김혜선 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오후 MBN스타에 “김혜선이 열애 중이다. 연상의 호남형 일반인 사업가로 힘든 상황에서 따뜻하게 감싸줘 연인으로 자연스럽게 발전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결혼설에 대해선 선을 그었다. 그는 “당사자에게 직접 확인해보니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라고 하더라”고 답했다.
↑ 김혜선 |
김혜선은 지난 2003년 결혼 8년 만에 이혼해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이후 2004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지만 3년 만에 파경을 맞
한편 김혜선은 1989년 MBC ‘푸른 교실’로 데뷔해 청순한 이미지로 사랑받았다. 다양한 작품에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그는 최근 KBS2 ‘파랑새의 집’에서 열연을 펼쳤다.
김혜선
김조근 기자 /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