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근 기자] 방송국을 넘어 새로운 뉴미디어 서비스가 시작된다.
인터넷과 모바일 중심의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업체인 (주)프리에이티브가 지난 12일 웹 예능프로그램 ‘미션 TV’를 시작으로 새로운 뉴미디어 서비스의 첫 출발을 알렸다.
새로운 출발을 알린 ㈜프리에이티브는 각종 전문 프로덕션들과의 협업을 통해 전통 미디어 못지않은 뉴미디어 콘텐츠를 만들고 엔터테인먼트 기반의 제작사들 뿐만아니라 MCN(Multi Channel Network)사업을 통해 끼 있는 1인 창작자(크리에이터)들이 만드는 콘텐츠를 대중들에게 제공하는 업체다.
㈜프리에이티브 이시우 대표는 “오늘날은 모바일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모바일 온리 시대다. 프리에이티브가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을 이끄는 선두 기업으로 전통 미디어와 모바일 미디어 모두를 아우르는 이른바 망송국(網送局)으로 거듭날 것이다”며 출범 소감을 밝혔다.
↑ 사진제공=㈜프리에이티브 |
또한, ㈜프리에이티브는 지난 13일에는 최근 섹시 디바로 떠오르고 있는 퍼펄즈를 시작으로 모바일에 최적화된 세로 뷰잉(Vertical Vi
㈜프리에이티브는 현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션 TV’, ‘쥬스 TV’ 등을 선보이고 있다.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