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만기가 아내를 폭로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500인’에서는 ‘씨름판의 황제’로 최초의 천하장사, 장사 타이틀만 47회를 획득한 이만기가 메인 토커로 초청돼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함께 출연중인 장모 최위득 여사 및 500인의 MC와 수다타임을 가졌다
이만기 장모 최위득 여사는 이만기에게 “얼마 안 남았
이에 이만기는 “어머니 딸내미 좀 아침에 깨어나라고 해라. 운동용으로 자전거 사줬더니 엉덩이가 아파서 죽어도 못 탄다고 하더라. 배드민턴 다이어트 알려줬는데 이런 운동 아니라고 지방 흡입술 한다며 돈을 달라고 하더라. 여기서 더 흉봐야 하냐”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