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진 기자] 태연 백현 결별설에 교제 당시 ‘커플템’으로 추측되던 것들이 잇따라 화제다.
태연과 백현은 지난해 6월 열애를 인정했지만, SNS 곳곳에서 ‘커플템’으로 의심되는 물건과 암호들이 지목돼 팬들의 원성을 샀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두 사람의 커플 헤드폰, 커플 팔찌, 커플 선글라스 등이 열애 증거로 지목했다.
이밖에도 태연과 백현은 남들과 다른 브이(V)포즈를 함께 취하기도 했고, 음악방송 현장을 찾은 팬들의 영상과 사진 속에 포착된 정황도 수두룩하다.
↑ 태연 백현 결별설, 둘만의 ‘커플템’ 되돌아보니…염색까지? |
다른 멤버들이 인스타그램을 사용하고 있었지만, 백현은 소녀시대 멤버 중 태연과만 맞팔(친구맺기) 상태였던 것도 팬들의 공분을 샀다.
또 한 커뮤니티에서는 '커플염색같은 태연 백현'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두 장
백현 역시 핑크색 머리로 셀타를 찍어 ‘커플템’이 아니냐는 의심을 사기도 했다.
태연 백현 결별설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