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두 번째 솔로 앨범 ‘#리얼#(#REAL#)’ 로 돌아온 그룹 신화의 전진이 멜론라디오 스타DJ가 되어 팬들을 만난다.
국내 NO.1 음악 사이트 멜론(www.melon.com)은 금일 오전, 전진의 DJ 발탁 소식을 알리며 멜론라디오 스타 DJ 전진의 ‘눈이 빛나는 밤에’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에서 전진은 “신곡 ‘와우와우와우’를 너무 사랑해주셔서 행복하게 활동하고 있다” “평소에 라디오 DJ를 너무해보고 싶었는데 이번 라디오를 통해 전진의 새로운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 같다”며 DJ 발탁된 소감을 전했다.
특히 전진은 신화와 자신의 비하인드 ‘흑역사’를 되짚어 볼 ‘전진의 추억 파뤼’ 코너를 소개하며 “신화와 전진에게 가지고 있는 여러분의 추억을 그대로 담아 멜론 아지톡으로 올려주시면 ‘충재’가 되어 여러분과 함께 이야기 나누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진은 ‘눈이 빛나는 밤에’ 첫 방송을 기념하며 오글거림을 표현한 사연을 받아 자신만의 느낌을 담아 소개해 줄 ‘고, 오글(GO, OGLE)’ 이벤트와 ‘전진 2행시 뽐내기’ 이벤트를 9월 17일까지 멜론 아지톡에서 진행한다.
멜론 담당자는 “데뷔 후 17년 동안 한결 같은입담과 유머감각을 뽐내온
멜론 라디오 스타DJ 전진의 ‘눈이 빛나는 밤에’는 오는 9월 22일과 30일 정오에 공개되며 멜론 앱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