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밴드 버즈가 10월에 돌아온다.
15일 버즈의 소속사 산타뮤직 관계자는 MBN스타에 “버즈가 10월 중에 컴백할 예정이다. 미니앨범으로 나오게 될 가능성이 크지만 세부적인 사안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작년 발매됐던 정규 앨범과는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2003년 결성된 버즈는 ‘겁쟁이’ ‘가시’ ‘남자를 몰라’ 등의 히트곡을 만들어낸 밴드로 멤버들의 군 복무 문제로 잠정 활동을 중단했었으나 작년 11월 버즈는 정규 4집 ‘메모라이즈’(Memorize)로 8년 만에 컴백한 바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