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과 문채원이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호흡을 맞춘다.
이진욱과 문채원은 SBS 새 수목드라마스페셜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의 남녀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1983년 황미나 작가가 ‘몽테크리스토 백작’을 모티브로 친구에게 배신당한 한 남성의 복수극을 그린 만화다.
이진욱은 극 중 ‘차지원’ 역으로 매사 긍정적이고 인간미 넘치는 사람이었으나 친구에게 배신을 당한 후 복수를 꿈꾸는 해군 특수부대 UDT 장교다. 문채원이 맡은 ‘스완
한편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은 ‘미녀의 탄생’ ‘태양의 신부’ 등을 연출한 이창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내 마음이 들리니’ 등을 집필한 문희정 작가 집필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 문채원? 본방사수”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 열일하네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