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문정원이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국민쌍둥이 서언이, 서준이 엄마이자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인 문정원이 여성복 브랜드 ‘르베이지(LEBEIGE)’와 함께한 2015 FW 화보를 16일 공개했다.
문정원은 그 동안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과는 상반되는 우아하고 세련된 미모를 드러내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브랜드 담당자는 문정원이 쌍둥이 엄마로서 보여준 부드럽고 따뜻한 이미지가 캐시미어의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졌다며 모델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화보 속 문정원은 모던한 디자인과 질 좋은 캐시미어 소재가 어우러진 르베이지의 2015 FW 컬렉션을 입
한편 매거진 ‘제이룩(JLOOK)’ 11월호에서는 문정원과 르베이지가 함께한 겨울 아우터 화보로 또 다른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