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문채원, '굿바이 미스터 블랙' 남녀 주인공 확정…기대감↑
↑ 이진욱 문채원/사진=스타투데이 |
배우 이진욱과 문채원이 SBS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후속으로 방영될 SBS 새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차지원(블랙)'이 갑작스레 닥쳐온 불행 뒤에 숨겨진 진실을 알기 위해 우정을 배신한 친구에게 달려드는 복수극으로, 몇 번의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신분위장을 위해 가짜 결혼식을 올렸던 어린 신부 '스완'으로 인해 예기치 않게 사랑과 인간에 대한 신의를 다시 회복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극중에서 이진욱은 매사 긍정적이고 인간미 넘치는 사람이지만, 절친한 친구에게 배신을 당하고 복수를 꿈꾸게 되는 해군 특수부대 UDT 장교 '차지원(블랙)'으로, 문채원은 행동이 거칠고 제멋대로지만 그 모습조차 유쾌한 웃음을 유발하는 깜찍 발랄한 소녀 '스완'을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입니다.
그간 tvN '로맨스가 필요해2', '나인'과 SBS '너를 사랑한 시간', 영화 '뷰티인사이드' 등을 통해
또한 KBS2 '굿 닥터'나 영화 '오늘의 연애' 등의 작품을 통해 로코 연기의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문채원이 이진욱과 어떤 호흡을 맞춰나갈 지도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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