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자현이 중국 배우 우효광과 열애 사실을 밝힌 가운데, 결혼 계획이 눈길을 끈다.
추자현 측은 16일 한 매체를 통해 “추자현이 결혼전제로 중국 배우 우효광과 열애 중인것이 사실이다. 두 사람은 내년 2016년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추자현은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남에게 의지하지 않는 성격인 내가 자꾸 의지하고 싶어진다”며 “그를 만나고 매일 웃는 얼굴로 하루를 시작하고 잠이 든다. 갑작스러운 사랑이 낯설었지만 지금은 그는 내 삶에 없어서는 안 될 사람이라는 것을 확신했다”며 우효
이어 “내가 그를 만나고 내 꿈을 실현할 수 있게 해준 중국에 감사하다. 모두의 축복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추자현도 중국 배우와 결혼?” “추자현 우효광 결혼 꼭 하면 좋겠다” “추자현씨 너무 행복해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