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유아인 '사도', 유아인 "정유미 좋아해" 이상형 발언 눈길
↑ 송강호 유아인/사진=스타투데이 |
영화 '사도'에 유아인과 배우 송강호가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유아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모읍니다.
유아인은 과거 영화 '깡철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정유미는 아직도 좋아하는 여자다"고 깜짝 발언을 했습니다.
이어 "정유미는 자유롭다기보단 자연스러운 배우"라며 "정유미는 과거 이상형이었다"고 솔직하게
또한 진행자가 "아직도 이상형이 정유미냐"는 질문에 유아인은 "아니다, 내가 이상형이라고 말했을 때는 20대였다"고 장난을 쳤고 정유미는 발끈하며 "지금 25살이거든요"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유아인이 출연한 영화 '사도'는 16일 개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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