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자현이 중국 배우 우효광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추자현의 출연료가 새삼 화제다.
앞서 추자현은 여러 매체를 통해 회당 1억 원의 출연료를 받는다고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추자현은 "맨 처음과 비교하면 열 배 차이가 난다"며 "'회가적 유혹' 출연료하고 지금 하고 비교하면 딱 열 배 정도 차이가 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추자현은 16일 오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열애 소식을 알렸다.
추자현은 "오늘 사랑하는 여러분에게 인생의 가장 중요한 일을 밝히려 한다. 지금 많이 떨리는데, 깊게 생각해보고는 진지하게 글을 써내려 가겠다"고 운을 뗐다.
추자현은 "강하고 주관적인 나는 다른 사람에게 기대기 힘들 거라 생각했는데, 이런 내가 지금은 계속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다. 내가 상처를 받고 피곤하고 화가 날 때 그를 찾고 싶다"며 "그를 만난 이후 매일 웃으며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고 웃으며 잠이 든다. 내가 사랑에 빠졌다는 걸 알았다"고 밝혔다.
추자현은 "갑작스러운 사랑에 어찌할 바를 몰라 처음에는 조심스럽고 신
한편, 추자현과 우효광은 '남교기공영웅전'에서 함께 열연을 펼친 바 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우효광 추자현 열애, 오래가세요”, “우효광 추자현 열애,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