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둘째 임신을 축하하기 위해 베이비샤워 파티를 열어 화제다.
이혜원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이비샤워! 임산부 우대! 먹고 싶은 걸로 양대창! 역시 유진이답게 소탈하고 소쿨~ 그래서 소유진!? 쏘리"라는 위트 있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얼른 아기 낳고 우리 배우기로한 거 배우러가자! 예쁜 친구와 동생들~ 몇일의 아픔을 털어버리고 다시 웃어보기로"라며 "참 좋은 부부! 그 사이에서! 좀 부끄부끄 요리 한 수! 배우고 싶! 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현재 둘째를 임신 중으로 이번달 출산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은 "소유진, 완전 부럽다" "소유진, 재미나게 사는 모습 보기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