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라진 권다현 10월 결혼, 예비 신부의 무결점 피부에 '심쿵'
↑ 미쓰라진 권다현 / 사진=권다현 인스타그램 |
힙합그룹 에픽하이 멤버 미쓰라진과 배우 권다현이 열애 3년만에 결혼합니다.
1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쓰라진과 권다현은 오는 10월 2일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전해집니다.
에픽하이가 오는 10월 18일 하와이 블레이스델 콘서트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어 신혼여행은 미루게 됐습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8월 1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 결혼소식을 깜짝 발표한 바 있습니다.
당시 미쓰라진은 "저도 드디어 결혼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저는 오는 10월 초 결혼합니다. 이 소식을 여러분께 먼저 들려드리고 싶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고 전했습니
한편, 미쓰라진과 결혼을 발표한 권다현의 SNS 사진이 눈길을 끕니다.
과거 권다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기분 안좋을땐 반대로 웃어야지...이쁜척하기!" 라는 글과 함께 침대에서 찍은 셀카를 올렸습니다.
사진 속 권다현의 청순한 외모와 잡티없는 피부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