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흥민(토트넘)의 멀티골 대활약에 미스코리아 출신 한연수 SNS글도 화제에 올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흥민의 새 여친 한연수?’라는 게시물이 게재됐습니다.
게시물에 따르면 한연수는 자신의 셀카 사진과 함께 “2일 후면 생이별. 웃으며 안녕”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장소 태그로 독일 국기를 남겼다.
이날은 손흥민이 독일
또한 한연수는 두 켤레의 운동화 사진과 “산타처럼 등장해서 님은 그 강을 건너버렸네”라는 글도 덧붙였다.
한편 한연수는 1992년 생으로 2012년 미스코리아 대전 진 출신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