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하우 투 핏’이 맞춤형 피트니스를 선보인다.
18일 오후 케이블방송 온스타일에서는 예능프로그램 ‘하우 투 핏: 글램 vs 슬림’(이하 ‘하우 투 핏’)이 첫 방송된다.
‘하우 투 핏’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두 가지 운동법을 ‘글램핏’과 ‘슬림핏’으로 나눠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다이어트 효과에 즐거움까지 다양한 팁도 전수해 실용성을 높은 피트니스 튜토리얼을 선보일 계획이다.
↑ 사진=하우 투 핏 캡처 |
매주 방송 후 나에게 맞는 운동법을 선택하는 SNS 투표를 통해 시청자와 네티즌의 프로그램 참여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양송철 PD는 “탄탄한 글래머 몸매와 매끈한 슬림 몸매를 바라는 사람에게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제시와 정호연이 보여줄 상반된 매력을 기대해달라”고 귀띔했다.
지금까지 다양한 몸매관리 프로그램이 나왔지만 ‘하우 투 핏’은 조금 다르다. 프로그램은 ‘글래머’와 ‘슬림’을 나눠 각각 어떤 운동법이 효과적인지를 선보인다. 시청자가 원하는 다양한 성향을 고려한 ‘하우 투 핏’이 어떤 몸매관리 노하우를 소개할지 관심이 쏠린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