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공개된 사진 속 숙희는 일상 모습임에도 아이돌 못지않은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대학생 시절, 모델 제안도 받았다는 숙희는 가수 데뷔 후 약 3억원 상당의 다리보험에 가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숙희는 2009년 5월 SG워너비와 함께 부른 디지털 싱글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는 이후 ‘바보가슴’, ‘라라라’, '가슴아 안돼’ 등을 발표해 음원 강자로 떠올랐다. 다수 드라마의 주제가를 불러 얼굴보다 목소리로 더 유명하다.
fact@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