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젊은 시절 보니…`손흥민 데칼코마니`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토트넘 손흥민이 화제인 가운데, 손흥민의 닮은꼴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흥민 데칼코마니'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인물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젊었을 때 모습으로 입꼬리와 눈매가 매우 닮았다. 특히 웃는 모습이 손흥민 선수를 바로 연상케 한다.
한편 손흥민은 18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열린 2015-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예선 1차전 카라바흐FK(아제르바이잔)와의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멀티골을 기록해 토트넘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은 "손흥민 반기문, 진짜 닮았네" "손흥민 반기문, 똑같네 이건 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