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궁금한 이야기 Y’에서 마트 여성 트렁크 살인사건을 파헤쳤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김일곤과 트렁크 살인사건에 대해 다뤘다.
방송에 따르면 김일곤은 이미 전과 22범일 뿐 아니라 지난 8월에도 한 여성을 납치하려다 미수로 그치고 말았다.
한 전문의는 “살해 당한 사람들을 보니 훼손 부위가 성범죄 이후 저지른 것 같다”며 “정신이 온전한 것 같지 않다”고 설명했다.
↑ 사진=궁금한 이야기 Y |
한편 김일곤이 잡힌 곳은 동물병원에서다. 그는 동물병원에 들어가 안락사 약을 주지 않는다고 칼을 들고 협박하다 주인의 신고로 경찰에 검거 되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