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질주본능 더 레이서'(이하 '더 레이서')에서는 정보석 추성훈 정찬우 김연우 전혜빈 정진운 니엘 정다래가 스페셜 훈련으로 포뮬러카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두로 달리던 정다래의 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박고 멈춰 섰고, 화면에 잡힌 정다래는 기절한 듯
이후 니엘과 추성훈 역시 충돌해 멈춰 섰고, 사고를 당한 정다래에게 다가갔다.
니엘과 추성훈 덕에 정신을 차린 정다래는 "진짜 괜찮아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깜짝 놀란 탓인지 몸을 부르르 떨었다.
결국 정다래는 정밀진단을 위해 구급차에 올랐다. 니엘은 손목에 부상을 입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