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박원숙·김희정, 보육원 찾아 갈소원에 분노

‘내 딸, 금사월’이 박원숙과 김희정이 보육원을 찾아 갈소원에게 분노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는 사월이(갈소원 분)이를 찾은 소국자(박원숙 분)와 최마리(김희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국자는 보육원을 찾아 자신의 손자 강찬빈(전진서 분)을 나무에 올라가게 만든 사람이 누구냐고 소리쳤다.

↑ 사진=내딸 금사월

사월(갈소원 분)과 혜상(이나윤 분)의 생일을 맞아 금원장(김호진 분)이 차린 상까지 뒤 엎은 소국자는 “빨리 나와라”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이에 사월은 “내가 그런 것”이라며 눈물을 흘렸고, 강찬빈은 “얘가 그런 것 아니다”라고 소리를 쳤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